와디즈 펀딩에 출시 된 소파테이블 6종 중 ‘리베르 더블’ [사진제공=헤르짐머].

리빙 가구 브랜드 헤르짐머가 팬톤 에디션으로 나온 기능성 소파테이블 ‘리베르 시리즈’ 6종을 크라우드 펀딩업체 와디즈 펀딩을 통해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리베르 시리즈는 리베르 프리미엄∙미니가 세트로 구성된 리베르 트윈, 보조 선반과 함께 2단으로 제작 된 리베르 더블, 스탠다드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나 무던히 어울리는 리베르 스탠다드, 라운드 진 곡선 디자인이 매력적인 리베르 라운드가 있다.

이번 시리즈는 세계적인 색조 연구소 팬톤사와의 콜라보로 팬톤에디션(Edition) 컬러를 적용하여 다양한 컬러감의 상판을 선보인다.

나노 코팅 작업으로 제작 된 나노크린보드 소재의 상판은 내열성이 강해 끓는 냄비를 그대로 올려 두어도 눌러 붙거나 그을림이 생기지 않는다.

또한 매트한 질감의 무광 코팅으로 지문, 음식물 등이 묻지 않는 안티 프린팅 기능, 스크래치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을 내세웠다. 특히 항균 기능은 세균이 번식하지 않는 환경을 갖췄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와디즈 펀딩 기간 동안만 리베르 트윈∙더블 테이블은 ‘에그(egg)~ 노른자가 튀어나왔네’ 에디션을 선보인다. 팬톤 옐로우와 화이트가 만나 에그(계란)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펀딩 기간 구매 시 귀여운 계란 찜기를 선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펀딩에 알림신청과 지지서명에 참여하는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최대 1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많은 분들이 알림에 참여하여 좋은 상품, 좋은 혜택을 받아갔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펀딩은 9월 1일(수)부터 오픈 예정 서비스를 통해 본 펀딩에 대한 알림 신청을 받아볼 수 있으며 본 펀딩은 9월 15일(수) pm 3시 부터 9월 23일(목)까지 9일간 진행된다. 9월 6일(월) 부터는 복합문화공간 ‘공간 와디즈’ 에서도 전시 상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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